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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흘1리 동백동산 생태관광객 증가, 마을 활기 뚜렷

선흘1리 동백동산 생태관광객 증가, 마을 활기 뚜렷

by 조아라 기자 2015.10.12

제주시는 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된 조천읍 선흘리 동백동산을 찾는 관광객들이 확연히 증가하면서 지역활성화 효과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9월까지 동백동산 습지를 방문한 관광객이 만6269명으로 메르스 여파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방문객 9789명보다 벌써 .7배가 늘어났고 특히동백동산 관광성수기가 0월부터 다음해 4월까지인 것을 감안하면 더욱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더불어서 마을의 변화도 여러 곳에서 감지되고 있다. 귀향 및 귀촌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선흘분교 초등학생수도 최근 2~3년 사이에 8명에서 25명으로 7명이 증가했고(올해만 3명 증가)부녀회 도토리체험사업 참가자도 올해 9월말 기준 926명으로 작년 동기 93명에 비해 훨씬 늘어났으며(0월 350명 체험신청 예약중) 마을내 가게식당 등 이용객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이는 동백동산 습지가 생태관광지로 전국적인 인기를 끌고 있고습지탐방안내소에서 지역주민과 민간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선흘리생태관광마을추진협의체를 중심으로 다양한 생태관광 및 습지교육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시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제주시는 생태관광을 성공적인 지역발전체계로 구축하기 위해 동백동산 인근에 내년에 30억을 투입하여 환경친화적 에코촌을 조성하고 다른 자연생태우수마을에도 우수한 자연생태를 현명하게 활용하기 위한 주민역량강화사업을 시행하여 적극 지원·육성할 계획이다.

문의)녹색환경과 환경수도담당 728-2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