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맞이 합동세배 및 새해 무사안녕 기원 마을제
설맞이 합동세배 및 새해 무사안녕 기원 마을제
by 조아라 기자 2018.02.09

2018년 설날을 맞이해 제주시 관내 각 마을별로 주민과 귀성객이 함께하는 합동세배(신년하례회)가 개최되고 있으며, 풍년·풍어를 기원하는 지신밟기, 마을포제 등이 연이어 개최될 예정이다.
합동세배는 설날인 16일부터 연휴가 끝나는 2월 18일까지 읍면지역은 리 단위로, 동지역은 자연마을별로 마을회 또는 청·부녀회 주관으로 개최해 동네 어르신들께 세배를 드리고 주민들의 화합을 다지는 행사로 개최하고 있다.
특히 18일 아침에는 하귀발전협의회 주관으로 영모원에서 4.3 희생자 등에 대한 위령제가 거행될 예정이다.
그리고 14일 광령 3리 마을포제를 시작으로 2월 말일까지 90여개 마을에서 무사안녕, 풍어·풍년을 기원하는 마을포제, 풍어제, 당제 등을 봉행할 예정이며, 한림읍 명월·상명·금악리와 애월읍 애월·곽지·어음2리·고내·상가·하가·신엄·중엄·구엄·용흥·하귀1·상귀·수산·장전·유수암·광령1·광령2·광령3리, 구좌읍 행원리, 조천읍 신촌·신흥·함덕1구·함덕4구·북촌리, 용담1동과 동한두기 마을, 용담2동, 건입동, 용강동, 아라동 영평상동·영평하동·오등동·오등상동.산천단·월평동, 오라동 오라1동·사평마을·연미마을·정실마을·오라3동, 노형동 원노형·월랑·정존·광평·월산마을, 연동, 외도동 연대·월대마을, 이호동 동마을·서마을, 도두동에서 열린다.
한편, 제주시에서는 합동세배 및 마을포제 등 주민 화합과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행사에 연고가 있는 간부 공무원들이 마을을 방문해 시민 화합을 위한 대화행정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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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세배는 설날인 16일부터 연휴가 끝나는 2월 18일까지 읍면지역은 리 단위로, 동지역은 자연마을별로 마을회 또는 청·부녀회 주관으로 개최해 동네 어르신들께 세배를 드리고 주민들의 화합을 다지는 행사로 개최하고 있다.
특히 18일 아침에는 하귀발전협의회 주관으로 영모원에서 4.3 희생자 등에 대한 위령제가 거행될 예정이다.
그리고 14일 광령 3리 마을포제를 시작으로 2월 말일까지 90여개 마을에서 무사안녕, 풍어·풍년을 기원하는 마을포제, 풍어제, 당제 등을 봉행할 예정이며, 한림읍 명월·상명·금악리와 애월읍 애월·곽지·어음2리·고내·상가·하가·신엄·중엄·구엄·용흥·하귀1·상귀·수산·장전·유수암·광령1·광령2·광령3리, 구좌읍 행원리, 조천읍 신촌·신흥·함덕1구·함덕4구·북촌리, 용담1동과 동한두기 마을, 용담2동, 건입동, 용강동, 아라동 영평상동·영평하동·오등동·오등상동.산천단·월평동, 오라동 오라1동·사평마을·연미마을·정실마을·오라3동, 노형동 원노형·월랑·정존·광평·월산마을, 연동, 외도동 연대·월대마을, 이호동 동마을·서마을, 도두동에서 열린다.
한편, 제주시에서는 합동세배 및 마을포제 등 주민 화합과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행사에 연고가 있는 간부 공무원들이 마을을 방문해 시민 화합을 위한 대화행정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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