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임숙 작가 초청 강연회 5월 13일(일) 14시 탐라도서관서 개최

탐라도서관은 ‘가족이란 따뜻함으로’라는 5월의 테마로 북토리(Booktory)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북토리란 책(Book)과 이야기(Story)의 합성어로 제주시민 같은 주제의 책을 통해 공감대 형성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임숙 작가의 초청 강연으로 5월 13일(일) 14시 탐라도서관 2층 세미나실에서 열린다. 이임숙 작가는 훈육지침서《따뜻하고 단단한 훈육》의 저자로 성균관대학교 대학원에서 아동심리와 어린이 책을 공부했으며 아동·청소년 심리치료사, 의사소통 전문가로 일하고 있다. 상담센터와 공공기관, 도서관, 교육지원청, 학교 등 여러 사회기관에서 그림책을 활용한 독서치료와 솔직한 감정과 생각을 표현하는 마음 글쓰기로 치료와 연구, 강연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치료와 교육, 정서와 학습 모두에 효과적인 방법을 개발하는 데 관심이 많다. 현재 효과적인 부모역할훈련(PET), 청소년자아성장훈련(YQMT)강사이며, 한국독서치료학회 이사, 맑은숲아동청소년상담센터 소장을 맡고 있다.

강연 참석 신청 방법은 공공도서관 홈페이지 온라인 접수 및 전화접수(선착순)(064-728-8372)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