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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교육/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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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힐링 休체험교실 운영

에코힐링 休체험교실 운영

by 제주교차로 2018.10.16

비자숲힐링센터, 매월 1회, 도내 외 성인대상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시 구좌읍 평대리 비자림 숲에 자리 잡은 제주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별칭 비자숲힐링센터)에서 도내 외 성인을 대상으로 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제주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는 어린이들이 즐기면서 환셩성질환에 대한 예방교육을 하는 기관으로 개관 후 1년이 채 안되었지만, 현재 3만여 명이 센터를 이용해 도내에서 확실한 환경성질환 치유센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 동안 미취학아동, 초등학생 중심의 운영에서 좀 더 확대해 일상에 활력이 필요한 도내 외 성인을 대상으로 매월 1회 <에코힐링 休체험교실>도 운영하게 된다.

힐링을 원하는 제주도내외 성인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매월 1회 30명을 선착순으로 받고 있다. 주요내용은 천년의 숲 체험 활동을 통한 치유, 건식테라피, 습식테라피, 건강관련 검사, 에코 힐링 춤, 명상, 다도체험, 친환경 식사 등이며, 1회당 3만원의 참가비가 있다.

1회 10월 19일(금), 2회 11월 16일(금), 3회 12월 14일(금)에 운영하며, 10시~17시까지 진행한다.

문의)비자숲힐링센터 782-89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