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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주교차로·한국국토정보공사,토지거래 투명성 업무협약

(주)제주교차로·한국국토정보공사,토지거래 투명성 업무협약

by 제주교차로 2019.07.15

토지거래 투명성 확보 및 사회가치실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주)제주교차로 신문사는 한국국토정보공사(LX)와 ‘토지거래 투명성 확보 및 사회가치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7월 11일(목) 경제통상진흥원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식에는 (주)제주교차신문사로 곽광진 대표와 한국국토정보공사(LX) 한길동 사회가치실현처장 및 임직원이 참석해 업무 체결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토지공간정보 관련 신기술을 활용해 토지거래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국민의 재산권보호 및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협력을 통해 건전한 토지거래시장 조성과 공정경제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드론을 활용한 한국국토보지정보공사 LX사내벤처팀 ‘토지공간정보 조사부’ 파일을 활용해 온라인 토지거래시장에서 토지 홍보 지원 ▲ LX사내벤처팀 사업 및 성과품 홍보 ▲그 밖의 토지거래시장 투명성확보 및 공정경제 구현을 위한 분야 협력이다.

(주)제주교차로 곽광진 대표는 세계 타이어시장의 가장 높은 점유율을 보유한 미쉐린 타이어의 혁신 사례를 예로 들며 제주교차로의 드론비즈니스를 통한 변화와 혁신에 대해 강조하며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가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한국국토정보공사 한길동 사회가치실현처장은 “공정한 토지거래 투명성을 위한 시도를 함께 해주는 교차로에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리며 형식으로 그치는 것이 아닌 실질적으로 교차로와 한국국토정보공사가 원하는 부분들이 서로 윈윈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이번 계기로 해서 교차로와 공사가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주)제주교차로 신문사는 제주도내 대표 생활정보신문으로 1999년 9월 1일 창간 이래로 현재까지 제주도 지역 경제와 생활정보의 중심을 이루며 토지와 부동산 광고 정보 시장에 높은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다.
(주)제주교차로 신문사는 약 120장의 지면으로 구성된 신문이 주5일 발행되고 있으며, 영상사업, 홍보 등 다양한 사업 확장으로 생활정보신문으로서의 새롭게 도약 중이다. 특히 웹이나 모바일이 아직 익숙지 않은 모든 세대 뿐 아니라 다양한 연령층에게 여전히 가까운 생활정보 창구의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