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지역 농업인단체 2개회 특화작목 육성 지원
서부지역 농업인단체 2개회 특화작목 육성 지원
by 제주교차로 2020.04.01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서부농업기술센터(소장 서익수)는 2020년 3월부터 12월까지 (사)한국농촌지도자제주시한림읍회(회장 김상흥), (사)한국생활개선서귀포시안덕면회(회장 김희순) 등 2개회 농업인단체 대상으로 특화작목 육성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서부지역 4개 읍·면에는 농촌지도자 등 12개 농업인단체 1,000여 명의 회원이 등록되어 자율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그러나 지난해 농업인단체 활동은 회원 역량교육, 봉사활동 등 12회 600여 명이 참여하는 등 실적이 저조하였다.
이에 따라 올해 자율적 특화품목 육성 지원을 통한 사업 수행으로 농업인단체 활성화 기여와 농업·농촌의 구심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되었다.
상반기에는 농촌지도자한림읍회 80명 회원이 9월 상순 수확할 수 있는 늦은 수박 재배, 하반기에는 생활개선안덕면회 133명 회원이 가을비트 재배 생산에 공동 참여할 예정이다.
서부농업기술센터에서는 금후 농업인단체 대상으로 모종 지원 및 재배기술 교육 등을 통해 자생력을 키울 계획이다.
이와 함께 각 단체에서 생산한 농산물 판매 수익금은 서부지역 사회복지시설 등에 나눔행사로 기부할 예정이다.
서부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난 1월 농업인단체 임원 간담회 시 제안한 농업현장 애로사항 해결은 물론 농업인단체 활성화를 위하여 연 2회 승계농과 부모세대와의 갈등 해소 등 역량강화 교육 및 농업인단체 육성을 위해 6개 단체에 24백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부상철 농촌지도사는 ‘농업인단체 자율적 특화품목 사업 추진을 통해 자생력을 높이는 한편 소외계층에게 나눔을 통해 농업·농촌의 활기찬 분위기 조성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서부지역 4개 읍·면에는 농촌지도자 등 12개 농업인단체 1,000여 명의 회원이 등록되어 자율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그러나 지난해 농업인단체 활동은 회원 역량교육, 봉사활동 등 12회 600여 명이 참여하는 등 실적이 저조하였다.
이에 따라 올해 자율적 특화품목 육성 지원을 통한 사업 수행으로 농업인단체 활성화 기여와 농업·농촌의 구심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되었다.
상반기에는 농촌지도자한림읍회 80명 회원이 9월 상순 수확할 수 있는 늦은 수박 재배, 하반기에는 생활개선안덕면회 133명 회원이 가을비트 재배 생산에 공동 참여할 예정이다.
서부농업기술센터에서는 금후 농업인단체 대상으로 모종 지원 및 재배기술 교육 등을 통해 자생력을 키울 계획이다.
이와 함께 각 단체에서 생산한 농산물 판매 수익금은 서부지역 사회복지시설 등에 나눔행사로 기부할 예정이다.
서부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난 1월 농업인단체 임원 간담회 시 제안한 농업현장 애로사항 해결은 물론 농업인단체 활성화를 위하여 연 2회 승계농과 부모세대와의 갈등 해소 등 역량강화 교육 및 농업인단체 육성을 위해 6개 단체에 24백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부상철 농촌지도사는 ‘농업인단체 자율적 특화품목 사업 추진을 통해 자생력을 높이는 한편 소외계층에게 나눔을 통해 농업·농촌의 활기찬 분위기 조성이 기대된다.’고 말했다.